현대차, 기아차에 수출 1위 내줘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8-25 00:00:00 조회수 0

현대자동차가 국내 수출 실적에서
기아자동차에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국내 자동차 업체의 완성차 수출 실적이
현대자동차가 72만 2천 여대로,
기아자동차 77만 2천 여대에 비해
5만 여대가 적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수출 1위를 내준 것은
지난 1998년 정리해고 파업 이후 처음으로,
기아자동차의 광주 공장 증산 합의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수입차 공세가 거세지면서
올해 상반기 현대자동차의 내수 점유율은
42.7%, 기아자동차의 점유율은 26.8%로
7년 만에 두 업체가 7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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