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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전 협상을 마무리하자며
현대자동차 노사가 이번 주 집중교섭에
들어갔습니다.
해결책을 찾을 지 아니면 장기 파업 사태로
악화될 지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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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못 비장한 표정으로 협상장에 들어서는
현대자동차 노사.
지난 22일 2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던 노조는
이번 주 파업을 중단하고 집중교섭에 나선
겁니다.
추석 전에는 협상을 마무리 하자는 데 노사.
회사측이 일괄제시안을 내는 데 합의하며
협상에 일정 부분 속도를 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통상임금입니다.
교섭에 앞서 현대차 윤갑한 사장이
담화문을 내고 통상임금에 대한 기존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윤 사장은 통상임금은 자동차산업은 물론
국가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섭장이 아닌 법정에서 풀어야 한다며 노조의
전향적인 태도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회사의 일괄제시안을 검토한 뒤 이후
파업 일정과 수위를 논의하겠다고 밝혀,
통상임금 문제가 빠진 회사의 일괄제시안을
노조가 어떻게 받아들일 지가 관건입니다.
S\/U)이번 주가 협상의 분수령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차 노사가 통상임금에 대한
해법을 내놓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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