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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의 집중교섭을 진행한 현대자동차가
노동조합에 임금과 성과급 지급안을
전격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아직 부족하다"며 파업을 예고해
추석 전 타결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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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굳은 표정으로
교섭 테이블에 들어섭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감안할 때
추석 전 타결을 위해서
노사 모두에게 중요한 이틀째 집중교섭.
S\/U) 현대차노사는 양측의 극심한 의견차로
교섭을 시작한 이후 진통을 거듭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임금 8만9천원 인상,
통상급의 300%와 450만원의 성과급 지급과 함께
목표달성 장려금 200만원과
격려금 통상급의 50%를 노조에 제안했습니다.
C\/G) 하지만 통상임금 확대 문제는
국가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별도의 기구에서 따로 논의하자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OUT)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임금안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며 이견을
좁히지 못한 요구안이 남아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실무협의와 본교섭의
가능성은 열어놓겠다고 밝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교섭 이후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연 노조는
잔업과 특근 거부를 계속하고 오는 28일에는
주간 1*2조 조합원들이 각각 6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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