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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합의가 결렬된 현대차 노조가 내일
6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측은 임금인상등 여러 방안을 내놨지만 노조측은 통상임금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타협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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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에 이어 태국홍수 그리고 미국에서 100만대에 달하는 리콜사태를 겪은 일본의 토요타.
지난 5년동안 임금인상이 없었고 지난해 영업이익이 74%나 늘어났는데도 노사가 지난 3월 기본급 0.8%인상에 합의했습니다.
반면에 현대차는 수출시장에서 환율에 발목이 잡혔고 내수시장도 빠른 속도로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올해도 임금협상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사측은 기본급 8만 9천원 인상과
성과급 300%에 450만원 추가, 목표달성 격려금 50%등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통상임금을 정기 상여금에 반영하지 않으면 전면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6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고,
전국의 사업장에서 7천명의 조합원이
서울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INT▶ 현대차
'파업 강행은 노사, 협력업체까지 공멸'
S\/U)노조는 추석 전 타결을 위한 마지막 기한인
다음달 2일까지 협상창구는 계속 열어두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한 치 양보없는 노사 대결구도가 추석을 넘길 경우 협상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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