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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형사고가 잇따라 터지면서 사고예방
대책 마련과 철저한 안전의식에 대한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관리 사각지대에서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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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빼곡히 서 있는 선박들 사이사이로
오일펜스가 길게 쳐져 있고,
방제선이 분주히 오가며 기름을 걷어내기
분주합니다.
정박중이던 석유제품운반선에서 벙커시유
3백리터가 쏟아져 나온겁니다.
밸브가 고장난 것을 모른 채로 선박 내부
탱크에서 기름을 옮기는 과정에서 배 위로
기름이 넘쳐 흘렀습니다.
◀SYN▶ 사고선박선장
'밸브 고장나 있는 줄 몰랐다'
가장 기본적인 점검조차 이뤄지지 않은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였습니다.
사고가 나자 긴급 방제작업에 나선 해경은
작업을 마무리하는대로 선박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SYN▶ 해경
'사고 원인 조사 예정'
울산에서는 지난달 유조선에서 파이프에
균열이 생기며 유독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지난 5월에도 정박 중이던 예인선에서
벙커시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U)사고예방에 대해 끝없이 예방대책이
주문되고 있지만, 메워지지 않는 관리
사각지대에서 사고가 계속 재발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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