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금은 주민자치센터로 이름이 바뀐
동사무소가 변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 번 찾을까 말까한 동사무소에
도서관과 장난감대여실이 생기면서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 중구의 한 주민자치센터 3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
만 5천 여권의 책은 물론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삼삼오오 모여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엄마 아빠들은 아이 손을 잡고 직접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고르느라 분주합니다.
◀INT▶ 시민
'가깝고 편리해서 자주 찾는다'
흔히 동사무소라고 부르는 주민자치센터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행정기관이지만
실상 주민들이 찾을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낡은 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하며
도서관과 장난감대여실을 갖추자 몰라보게
달라진 겁니다.
◀INT▶ 중구청
'주민들 호응 좋다'
현재 중구에서는 세 곳의 주민자치센터에서
장난감 대여실을 겸한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고,
리모델링이 예정된 반구동과 우정동사무소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큰 생색은 나지 않는 작은 행정이지만
주민들 곁에서 제공되는, 주민들이 꼭 필요한
서비스가 삶의 질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