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울산)여고생 투신..학교 폭력 조사(수퍼)

이돈욱 기자 입력 2014-09-02 00:00:00 조회수 0

◀ANC▶
어제(그제)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고생의 유서에
학교 친구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괴로웠다는
내용이 발견돼 경찰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경주 모 고교 1학년 김모양이 숨진 채 발견된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밤 귀가한 김양이 자신의
방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양은 평소 활달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SYN▶ 이웃 주민
'활달하던 아이였다는데...'

SNS에도 고민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친구들의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양이 부모님께 그리고 친구들에게 남긴 2장의 유서에는,

cg)너희 때문에 많이 힘들고 울었다며
친구 5명이 자신을 폭행한 내용과 함께,

다른 애들에게 상처주지 말라며 다른 피해
학생들이 있음을 암시하는 내용도 적혀
있었습니다.cg)

◀SYN▶ 경찰관계자
'학교 폭력 있었는지 설문조사'

경찰은 1차 조사를 통해 유서에 언급된
학생들이 주말사이 실제 김양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법처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S\/U) 경찰과 교육당국은 유서 내용 외에 다른
학교폭력이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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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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