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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이 시간 현재까지
임금협상 타결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이 추석 전 타결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데요, 통상임금 문제를 두고
노사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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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 오전 11시부터
지금까지 마라톤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본교섭이 수차례 정회화 휴회를 거듭하며
접점을 찾지 못하자 실무협상으로 전환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대 쟁점인 통상임금 문제에 대해
법적 소송 결과에 따를지, 1심 판결 결과만
따를지 논의가 치열한 가운데
노조는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즉각 적용을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CG)임금에서는 회사가 1차때보다
임금은 2천 원 높은 91,000원,
성과금은 50만원, 품질목표 달성격려금은 70%p
각각 높게 3차 제시안을 내놨지만,
노조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해고자 2명의 복직 문제를 두고서는
회사가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정년연장과 주간연속 2교대제 보완에 대해서는 의견 조율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석 연휴 전에 조합원 찬반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공고 기간이
필요한 만큼 오늘까지 합의가 이뤄져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협상에 대한 노사의 의지가
강한 만큼 오늘 안에 잠정 합의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잠정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노조가 지난 두차례보다 수위를 높여
파업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추석 연휴를 넘겨 다시 협상에 들어가면서
파업 장기화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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