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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에는 영호남을 걸쳐
이순신 장군 사적지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이끌고
처음으로 출전한 '사천해전'의
승전지 '사천' 앞바다 일대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문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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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천 7백만 명.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명량'을 계기로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곳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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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인 1592년 사천 앞바다에서
펼쳐졌던 사천해전은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끌고 출전해 왜선 13척을 격파한
전툽니다.
거북선이 천,지,현,황 사자총통을 발사하면서
최선봉의 돌격임무를 수행했고 격렬한 전투에 이순신 장군이 어깨 관통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s\/u)전적지 주변에는 승첩기념비까지 세워져 있지만 사천해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사천해전을 널리 알리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I N T ▶이우상\/한국국제대 호텔관광학과 교수
"어깨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왜적들하고 싸웠다는 그런 이야기가
전해질 수 있는 시작점이고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의 한 면을 볼 수 있는 곳이 사천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총상을 입고 하룻밤 쉬고간
모자랑포의 정확한 위치도 고증했습니다.
또 왜군들의 눈에 띄지 않게
거북선을 숨겨 두었던 대방진굴항과
전사한 조선과 명나라 군사들의 무덤 등
임진왜란과 관련한 역사 유적을 정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I N T ▶제정건 사천시 문화관광과장
"시민들의 자긍심도 높이고 국민들의
역사 체험이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와 애국심이 후세를 위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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