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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울산 주력 산업의
제2 르네상스를 위한 돌파구는 무엇인지
짚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장기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조선산업을 살펴 보겠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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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 CG▶
세계 1위의 생산 능력을 자랑하는
울산의 대형 조선소입니다.
이 회사의 지난 2분기 영업 손실은
1조2천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에도
2조원 가까운 이익을 냈던 2011년과 비교하면
현재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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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금융 위기 이후
저가 수주를 하지 않기 위해서 버텨왔지만
장기간 조선 경기가 회복되지 않으면서
그 실적이 고스란히 반영된 겁니다.
선박 건조 비중을 줄이고 앞다퉈
해양플랜트에 집중 투자한 것도
화근이었습니다.
선박과 달리 해양플랜트의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해양플랜트를 만들면 만들수록
예상치 못한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겁니다.
그 사이 중국 업체들이 정부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추격해오고 있습니다.
투명] 따라서 해양플랜트 기술 국산화와
세계적인 추세인 친환경 선박 개발과 더불어
경기 파고에 따라 줄줄이 도산을 거듭하는
조선 하청업체들의 기술력을
동반 상승시키는 것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INT▶ 허익도 \/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부회장
세계 해운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7년 이후를 대비해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야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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