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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만을 가로 질러 동구와 남구를 이어줄
울산대교가 차량 통행이 가능할 정도로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상판 연결 작업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울산대교에 울산 MBC취재진이 처음으로
차량을 타고 올라가 봤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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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톤이 넘는 상판 65개가 하나로
연결돼 울산만을 가로지르는 울산대교.
배구장만 한 넓이의 상판들을 1mm 오차 없이
이어 붙이는 마지막 정밀 용접작업이
한창입니다.
다음 달 말이면 상판이 완전히 연결돼
작업차량이 남구 매암사거리에서
동구 예전IC 까지 다닐 수 있게 됩니다.
7천 4백여 개의 작은 강선을 꼬아 만든
굵은 주 케이블에서 늘어진 124개의
가는 행어케이블이 상판을
단단히 붙들고 있습니다.
이 케이블들은 엄청난 무게를 오랜 세월
견뎌야 하기 때문에 특수 부식방지 도장처리는
필수입니다.
S\/U)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울산대교는 선박
운항에 지장이 없도록 다리 양쪽 끝에만
주탑을 설치한 단경간 현수교입니다.
주탑과 주탑의 거리는 1천150m
단경간 현수교로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세계에서 3번째입니다.
◀INT▶ 강병섭 \/울산대교 감리단장
바로 옆 동구 화정산에는 울산대교와 울산
공단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업시행자인 울산 하버브릿지와 울산시는
대교 개통전인 내년 3, 4월쯤 통행료를
결정할 예정인데, 현재로서는 2천 원 선이
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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