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KTX 울산역> 역사 증축 '하세월'

이용주 기자 입력 2014-09-14 00:00:00 조회수 0

◀ANC▶
승객들이 해마다 폭증하면서
포화상태가 되고 있는 KTX 울산역,

개통한지 만으로 4년 가까이 되고 있지만
역건물 증축 문제를 놓고 좀처럼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객전용 면적 2천3백㎡로 전국의 KTX역
가운데 2번째로 비좁은 KTX 울산역.

당초 하루 평균 만700명이 이용할 것이라는
예측을 토대로 지어졌지만 개통 2년여만에
예상을 뛰어 넘었습니다.

CG) 개통 초기 8천9백명에 불과했던 승객은
매년 14% 넘게 늘어나 올해 들어서는
하루 평균 만4천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OUT)

특히 주말만 되면 주차장 부족과
역사 내 혼잡 현상이 빚어지면서
증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김해권 \/ 울산시 교통정책과장
"개통 초기 비해 급격 증가..역사 증축 필요"

여기에 울산 승객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열차도 30% 덜 지나가는 신경주역보다
선로 하나가 적고,

주말과 연휴마다 벌어지는 열차표 부족 현상도
KTX울산역의 고질적 문제입니다.

지난해 울산역 증축 타당성 조사에서
현재 규모가 적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가
지역사회의 반발에 부딪혀
용역을 중단했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초 자체 모니터링을 벌인 결과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 뒤
증축을 다시 논의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SYN▶ 철도시설관리공단 관계자
"타당성*모니터링 결과 안하는게 맞다고 결론"

갈수록 늘어나는 이용객을 따라가지 못하는
비좁은 청사와 부족한 편의시설,

수요예측 오판으로 건립 당시부터
문제가 됐던 KTX 울산역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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