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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천 가구 아래로 떨어졌는데
부동산 업계는 그동안 침체기에 있던
지역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는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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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미분양이 넘쳤던
울산지역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지금은 저층 몇 곳을 빼고는
모두 팔려나갔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주상복합 미분양은
모두 합쳐도 100가구 정도입니다.
이처럼 울산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cg-1)
지난달 울산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806 가구로 지난 6월에 비해 27.7%가
줄어 전국에서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cg-2)
특히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
9천 569 가구에 달했던 미분양이
지난해 말 3천 310 가구까지 줄었고,
지난달에는 천 가구 아래까지 떨어졌습니다. (out)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다
금리 인하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공격적인 부동산 정책이
그동안 관망세를 보이던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INT▶ 박영숙 울산여성공인중개사 회장
(관망세를 보이던 구매자들이 나서)
이처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하반기 북구와 울주군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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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는 울산지역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는 경기 회복 속도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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