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울산투자 인색 언제까지?

이상욱 기자 입력 2014-09-15 00:00:00 조회수 0

◀ANC▶
올 하반기내에 울산 강동 관광단지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던 롯데가 공사재개 시기를
또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김해 등지에 대규모 투자를 한 롯데의
인색한 울산 투자가 또한번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지난 2천 9년 5월 공정 37%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된 강동 유원지 개발지구입니다.

트리빅 리조트로 알려진 이 현장은 강동
관광단지 개발의 핵심시설이지만 6년이 넘게
폐허로 방치돼 있습니다.

롯데는 당초 강동권 10만 ㎡에 29층 규모의
콘도와 워터파크 등을 조성하기로 한 계획을
대폭 축소해 10월중으로 공사를 재개할 계획
이었지만 최근 또 말을 바꿨습니다.

최근 김기현 울산시장이 신동빈 회장을 만나 공사 재개를 강력히 요청한 데 대해, 롯데측은 내년 상반기중에 공사를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0월에서 다시 내년으로 공사재개 시기를 늦추겠다는 겁니다.

◀SYN▶롯데 관계자

롯데의 이같은 말 바꾸기는 신격호 회장의
고향인 울산에서 돈만 벌고 이익의 사회환원
이라는 책임은 외면한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지난 6월 김해 장유 관광단지내에
4천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워터파크를 개장한데 이어 동부산 관광단지에도 초대형 아웃렛
신축에 들어가 울산 시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롯데측이 떠밀려 공사재개를
약속했다해도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하고, 컨벤션과 오토캠핑장을 보강한 강동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안을 11월말 지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INT▶김상육\/\/ 울산시 관광과장

S\/U)울산시는 강동권 개발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만큼 국내 대기업 뿐 아니라 해외
자본 유치에도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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