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혁신도시 과제> 준공 초읽기..숙제는?

이상욱 기자 입력 2014-09-17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혁신도시의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기획입니다.

울산의 신성장동력이 될 우정 혁신도시가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기반시설 확충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나홀로 이주와
개별택지가 분양이 저조한 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하늘에서 내려본 우정 혁신도시.

내년 6월 전체 준공을 앞두고 군데군데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건물들이 눈에 띄고
공동주택도 가지런히 들어섰습니다.

오는 11월 울산시대 개막을 준비중인
한국석유공사 건물은 해저에 구멍을 뚫는
시추선의 모습처럼 웅장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전체 공정이 98%를 넘어선 가운데 이미
5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쳤고, 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1월까지 이전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공동주택 12개 단지, 6천 가구의 분양도
100% 끝나면서 서서히 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INT▶ 장경석\/\/울산시 혁신도시담당

하지만 공동주택이 집중된 혁신도시의
기반시설은 열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4개 단지가 몰려 있는 한 교차로에는
신호등은 커녕 가로등도 없어 학생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또 단독택지 부지 599필지가 분양됐지만
현재 건축허가를 받거나 진행중인 곳은 30여
필지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이전 공공기관 직원 80% 이상이
나홀로 이주를 선택해 여전히 울산사람이기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u)우정 혁신도시가 계획인구 2만명의
명품 신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반.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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