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로 확장..숨통 트이나?

유영재 기자 입력 2014-09-17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의 산업 물류 동맥임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정체를 빚고 있는 북구 산업로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확장 공사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산업로가 반쪽 짜리 도로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경주 등 다른 지자체와
협력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에서 경주로 이어지는 7호 국도인 산업로.

평일에는 화물 차량이,
주말이면 나들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는
곳입니다.

겨울철 눈이라도 내리면
이 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기 일쑤입니다.

◀S\/U▶ 이 곳은 북구 신답교 근처
산업로입니다. 경주 방향으로
편도 3차선인 도로가
이 지점부터 2차선으로 좁아지기 때문에
늘 심한 병목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CG시작-------------------
이에 따라 2018년 준공을 목표로
북구 신답교에서 경주 경계 지점까지 구간이
2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장됩니다.

사실 2007년 설계를 마쳐 놓고도
지금까지 끌어온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주민들의 요구 상황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INT▶ 주민 1
◀INT▶ 주민 2

문제는 울산쪽이 확장되더라도
경주로 진입하면 다시 2차선으로
좁아져 원활한 교통 흐름이 어렵다는 겁니다.

경주 구간의 국도 확장은
기획재정부가 타당성 재조사를 벌이고 있는
농소-외동 4차로 신설에
우선 순위가 밀린데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도 이 구간 확장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산업과 관광 분야 등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울산과 경주의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서 지자체들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