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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의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기획,
오늘 마지막 순서입니다.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우정 혁신도시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지만
편의시설 확충이 늦어지면서 생활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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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가 빽빽히 들어선 우정 혁신도시
공동주택 단지입니다.
가장 먼저 분양과 입주를 마쳐 3천
세대가 넘는 입주민들이 울산 혁신도시의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공동주택은 12개 단지 6천여 가구가
분양을 마쳤고, 내년이면 마지막 1개 단지가
준공됩니다.
하지만 인구 유입 속도에 비해 편의시설
확충은 더디기만 합니다.
프리미엄까지 붙은 공동주택에 비해
편의점이나 학원,은행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민간택지 건축허가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혁신도시내 근린생활시설 72필지 가운데
17필지만 건축허가가 났고, 특히 상업 업무
시설은 신세계백화점 부지가 유일합니다.
올들어 울산에 둥지를 튼 이전 공공직원
직원들도 이같은 편의시설 부족때문에
생활에 불편이 많다고 하소연합니다.
직원 90% 정도가 나홀로 이주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INT▶고승일 한국동서발전 대리(기혼)
◀INT▶조현재 한국동서발전(미혼)
울산시는 공원과 교차로 등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내년 6월이면 편의시설이 어느정도 갖춰져 신도시가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U)계획인구 2만명의 명품 혁신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우정 혁신도시의 현재
공정률은 98%.
편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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