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번주 최대 고비

이용주 기자 입력 2014-09-21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최대 노조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의 올 임금협상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잠정합의를 목전에 둔 현대자동차 노조와
20년만의 파업을 앞둔 현대중공업 노조 모두
이번 주가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ND▶
◀VCR▶

노동조합 내부에서 갈등이 불거지며
추석 전 타결에 실패한 현대자동차 임금협상.

노조 집행부는 이후 내부 갈등 수습을 위해
전직 노조 위원장 간담회와 대의원 대회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해고자 복직, 손배소 철회
통상임금 확대 등을 놓고 여전히 온도차가 커
이번 주 예정된 집중교섭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파업을 결의하며
사실상 파업 수순에 들어간
현대중공업의 핵심쟁점은 바로 임금입니다.

지난 2분기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하며
경영진 인사를 잇따라 단행하고 TF팀을 꾸려
수익성 회복과 원가절감을 노리는 사측과

더 이상 임금 문제를 양보할 수 없다는
노조가 치열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중단 결정을 내리고,
오는 26일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까지 가결되면
19년 무분규 기록은 깨지게 됩니다.

◀SYN▶정병모\/현대중 노조위원장(지난2일)
"지금껏 너무 많이 참아왔다. 더 이상 안된다"

S\/U) 지난 봄, 상견례를 시작해 벌써 가을을
맞은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

각각 잠정합의와 파업을 앞두고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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