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북극항로 시범운항 또 위기..첩첩산중

서하경 기자 입력 2014-09-22 00:00:00 조회수 0

가까스로 화주를 확보했던
울산항을 기항지로 하는 북극항로 상업운항이
이번에는 선박을 확보하지 못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달 SK 에너지가 수입하는 벙커C유
10만 톤을 러시아 우스트루가항에서
울산항으로 운송할 계획이었으나
내빙선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선주인 스테나해운이 유럽으로 회항시
화물이 확보되지 못했다며 추가 운임을
요청한 가운데, 이럴 경우 북극항로 운항의
장점이 사라져 현대글로비스와 SK에너지 모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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