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울산)심리적 폭력..여고생 영장(수퍼)

이돈욱 기자 입력 2014-09-22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 1일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숨진 여고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자로 지목된 같은 학교 학생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일 자신이 사는 울산 북구의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17살 김모양.

김양은 유서에서 폭력때문에 힘들었다며
학교친구 5명의 이름을 남겼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학생이 직접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건 두 차례로, 뺨을 때리는 수준이었지만 경찰은 이 학생이 평소 폭언을 일삼는 등
지속적으로 심리적 폭력을 휘둘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INT▶ 경찰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폭력행위 주도'

청소년기에는 물리적 폭력보다 심리적 폭력이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도 있습니다.

◀INT▶ 정신과 전문의
'주위 환경에 민감..확대해석 경향'

해당 학교에 대해 한 차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경찰은 다른 학교폭력 사건 여부에 대해서
전면적인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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