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확보 정치력 시험대에..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9-23 00:00:00 조회수 0

◀ANC▶
내년 정부 예산안에 울산시가 신청한 사업
대부분이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대선 공약인 국립산재모병원과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예산은
반영되지 않아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울산시가 당초 정부에 신청한 국비는
1조 4천 230억 원,

울산신항만 건설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등
모두 62개 사업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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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3천 25억 원,
울산신항만 건설 915억 원 등
울산시가 신청한 금액보다 270억 원이
많은 1조 4천 500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out)

특히 차량 경량화 부품 소재 개발센터
설계비 15억 원 등 신규사업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INT▶ 신원수 울산시 예산담당관

하지만 대형 국책사업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cg)
울산의 대표적 대선공약인
국립산업기술박물관과 산재모병원에 필요한
예산은 단 한 푼도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out)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은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고, 산재모병원은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드시 관련 예산을
반영시킨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국가 주도 사업이어서
심의과정에서 예산을 새로 배정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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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부의장까지 배출한 울산 정치권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얼마나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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