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울산경제..파업까지

서하경 기자 입력 2014-09-24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체감 경기가 싸늘해지면서
곳곳에서 경고음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에 이어 현대중공업까지 협상 장기화에 동시다발로 파업에 들어갈 경우
먹구름이 잔뜩 낀 울산경제에
치명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의 임단협 타결
실패로 추석 대목을 놓쳤던 상인들.

석유화학업계마저 실적 악화로
목돈이 풀리지 않으면서 바닥 경기는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INT▶시장 상인
"어려워"

울산지역 기업들의 체감 업황은 유례없이
싸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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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한국은행에 따르면 울산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BSI지수를 포함해
매출과 가동률 모두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때보다도 낮아
경고음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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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불안한 노사관계에
조선과 석유화학은 중국의 맹추격에다
환율하락의 늪에 빠졌습니다.

◀INT▶이종덕 한국은행 조사팀장
'자동차는 파업으로 생산줄고, 선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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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현대자동차는 노조의 3번째 파업으로
7천100억 원의 매출차질이, 협력업체는
하루 9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하루에 매출차질 1030억 원,
고정비 손실 160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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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의 양대 축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리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들 기업의 노사협상
결과가 성장과 후퇴의 기로에 선
하반기 울산경제의 방향타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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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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