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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주에 이어 오늘(어제) 새벽에는
울산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울산앞바다 인근 비슷한
지점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고
있지만 원인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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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울산 동구 앞바다 67km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8 지진--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두번째로
강하고, 울산앞바다에서 발생한 5번째
지진입니다.
지난 23일에는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전화가
울산에서도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INT▶신호준\/매곡고등학교 1학년
CG)학계에서는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후
울산앞바다 동북동 35km 부근에서 9차례,
남동쪽 55km 부근에서 4차례 등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지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울산 앞바다가 과거 강진이 발생한 기록이
높은 지역이고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쓰시마 고토라는
대규모 단층이 있기 때문입니다.
◀INT▶홍태경 교수\/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
환경단체들은 원전과 방폐장이 있는
울산과 경주 주변의 지질 안정성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u)울산앞바다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은 불안과 함께 의문을 표하고 있지만
기상청은 원인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SYN▶기상청 지진센터
지진에 대한 지나친 우려도 문제지만
지진 대처에 대한 점검을
다시한번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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