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걸어다니는 폭탄" 무단횡단

이용주 기자 입력 2014-09-26 00:00:00 조회수 0

◀ANC▶
교통무질서를 바로잡자는 취지로 마련한
연속기획--오늘 두번째 순서입니다.

울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3명중 1명은
무단횡단 사고 때문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무심코 하는 무단횡단,
말 그대로 자살행위나 다름없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
◀END▶
◀VCR▶

CCTV 화면> 이른 새벽 시각,

최대 속력 70km로 달릴 수 있는
10차선 도로를 서슴없이 가로지릅니다.

멀쩡한 인도를 옆에 두고 비틀거리며
차도를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CCTV 끝>

한낮의 전통시장 근처에서도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하다 보니
신호를 기다리는 일이 이상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SYN▶ 시민
"조금 편하게, 조금 더 빠르게 가려고"

투명CG) 지난 3년간 울산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319명,

이 가운데 33%인 108명이 무단횡단을 하거나
길 가장자리를 걸어가다 목숨을 잃었습니다.OUT

운전자들에게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입니다.

◀INT▶ 주병창 \/ 택시기사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바쁜 일상 속, 몇 분이라도
빨리 가기 위해 무심코 하는 무단횡단.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차도에
내버리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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