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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방폐장 준공이 올 연말로 다가오면서
원전폐기물 해상 운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리원전에서 나오는 핵 폐기물이
울산앞바다를 지나가게 되는데
이 문제를 놓고 울산시의회에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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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8년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간
고리원전.
이곳에서 나오는 작업복과 장갑 등
핵폐기물이 내년부터 울산앞바다를 거쳐
경주 방폐장으로 옮겨집니다.
그런데 울산앞바다는=가 전국 항만 가운데
위험도와 혼잡도가 가장 높은 곳이란 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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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만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충돌과 좌초, 전복 등 모두 65건.
올 들어 8월까지 56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했습니다. (out)
핵 폐기물 운반선의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특히 경주 방폐장은 울산과 불과 7.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데다 하루에 지하수가
천 300여 톤 가까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처럼 원전에 대한 안전 문제가 확산되자
울산시의회가 원전과 핵폐기물 운반선
안전문제 등에 대한 울산시의 대책을
따져 물었습니다.
◀INT▶ 변식룡 울산시의회 의원
◀INT▶ 김기현 울산시장
고리와 월성원전에 둘러싸인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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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르고 있는 원전사고와 지진까지
크게 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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