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10월은 오늘(10\/1) 국군의 날을 시작으로
개천절과 한글날 등 정부가 지정한 국공휴일과 기념일이 가장 많은 달입니다.
집집마다 태극기 물결을 이루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국기를 단 집을 찾아보기 힘든데요,
실태를 최지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아파트 전체 국기 게양대가 텅 비었습니다.
국군의 날은 국기를 달아야하는 정부 지정
기념일이지만 태극기가 달린 집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SYN▶
'옛날에는 안다는 게 이상한 거 였는데..'
도심 대로변에는 새까맣게 때가 묻거나 구겨진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SYN▶
'지나다니면서 보는 데 안타깝다..'
CG> 10월은 국군의 날을 시작으로 5대 국경일인
개천절과 한글날 등 국기를 달아야 하는 일수가
가장 많은 달.
봉사단체들이 앞장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꼬박꼬박 국기를 챙겨다는 집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INT▶ 새마을운동 울주군지회장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태극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문이나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다는 게 원칙.
CG2> 반드시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하고, 조의를 표할 때는 깃면 너비 만큼
내려야 합니다.
지난 2007년 제정된 국기법에 따라
더러워진 태극기를 불태워 버릴 필요없이
세탁과 다림질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사용한 후에는 모서리를 잘 맞춰
접어 보관하거나, 깨끗한 종이와 함께 말아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