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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위치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울산과 부산, 경남북 영남권 시*도지사들이
오늘(10\/2) 창원에서 협의회를 갖고
'정부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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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부산, 울산, 대구, 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이
신공항 위치 결정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정부의 타당성 조사 결과 신공항 위치가
결정되면 이견 없이 수용하고,
유치 경쟁에서 탈락한 지자체에는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SYN▶(정연명 도 기획실장)
(신공항 타당성 조사는)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고 (신공항) 입지 선정은 정부의 용역 결과를 수용한다"
'정부안 수용'이라는 큰 틀에 합의함에 따라
신공항 유치 경쟁은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부산은 '가덕도'를, 경남을 비롯한
나머지 4개 시*도도 '밀양' 유치를
노골적으로 주장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시*도지사들도 또 다시 신공항 건설이
무산되지 않도록 하자는데 방점을 찍으며
상대를 자극하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경남 물 부산공급은 "물이 공공재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며,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원론적인 접근에 그쳤습니다.
식수댐 건설에 대한 서부 경남의 반발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권 시*도지사들은 또
남부내륙 철도 건설에 적극 협력하고,
담뱃값 인상이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S\/U)6.4 지방선거 이후 5개 시*도지사가
처음으로 만났지만 신공항과 물 문제 모두
민감한 현안이다보니, 구체적인 합의없는
원론적인 협력을 끌어내는데 머물렀습니다.
MBC뉴스 이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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