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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2) 새벽 한 30대 남성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1시간 넘게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검거된 뒤 호흡곤란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다량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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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새벽 2시쯤.
CG> 울산 울주군 삼남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4km 지점에서 환각상태로 의심되는 남성이
차를 세우고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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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를 들고 행패..'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돌을 던지는 등 격렬하게 저항하던
33살 장모 씨를 1시간 가량 뒤쫓았습니다.
(S\/U) 장 씨는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5백 미터를 달아났다 도로 포장공사를 하던 차량 아래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도와 절도 전과 21범으로 드러난 장 씨는
검거된 후 급격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 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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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 흔적..'
경찰은 장 씨의 혈액을 국과수로 보내
마약 투약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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