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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대 남성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119 대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되는 등 공무집행방해 사범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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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구대 안에서 한 남성이 윗옷을 벗은 채
응급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선족인 37살 유모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친구와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유리창을 깨는 등 난동을 부리다,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출동한 119구급대원과
경찰관에게 잇따라 욕설을 퍼부으며 폭력을
휘두르다 구속됐습니다.
◀SYN▶ 폭력 피해 소방대원
'본인이 분에 못이겨서 (폭력적인) 행동을..'
긴급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공무집행 방해 사건은 올 들어
울산지역에서만 383건이 발생해 이 가운데
35명이 구속됐습니다.
9명이 구속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나 늘어났습니다.
◀INT▶ 진상도 \/ 울산남부서 형사과장
'공무집행 방해사범.. 엄정 대응..'
경찰은 특히 정복을 입은 공무원에게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는 행위에 대해 예외없이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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