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노사..파국 치닫나?

서하경 기자 입력 2014-10-06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주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협상이
타결된 뒤 이제 현대중공업 노사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파업 찬반투표가 끝나면
교섭을 재개하겠다고 밝혀 협상 장기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파업 찬반투표를
무기한 연기한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찬반투표가 끝나면 교섭을 재개하겠다며 회사측에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목표 투표율이 과반을 넘었지만
사측이 투표에 개입하고 있다며
투표를 마감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연일 출퇴근 시간 직원들에게 파업 자제를
호소하고 나선 권오갑 사장.

CG)사측은 노조의 거부로 교섭이 중단됐다며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노조에
원칙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노조도 회사의 투표 개입의혹과
사측이 작성한 조합원 등급분류 문건을
공개하며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INT▶김형균 현대중공업 노조정책실장

통상임급 확대와 기본급 6.5% 인상, 성과금 250% 등 노조측 요구안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사.

s\/u) 현대자동차 노사의 타결로
이제 현대중공업 노조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사 모두 조금도
양보하지 않는 한 현대중공업의 사태는
장기화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sailo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