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환자 짜고 요양비·보험금 수십억 타내

입력 2014-10-08 00:00:00 조회수 0

울산 중부경찰서는 오늘(10\/8)
환자를 허위로 등록해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수십억원의 요양비를 타낸 혐의로
부산시 기장군 모 종합병원 원장 53살 박모씨와 간호사, 원무과 직원 등 병원 관계자 7명을
입건하고 허위 환자 16명을 구속,
27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병원장 박씨는 2010년 병원 인근 모텔을 인수해 240여 개 병상을 갖춘 병실로 개조한 뒤
지난해 9월까지 증세가 없거나 경미한 환자
288명을 입원치료가 필요한 것처럼 꾸며
입원환자로 등록시킨 뒤 25억원 상당의
요양급여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허위 환자들은 보장성이 높은 보험에
가입한 후 아픈 곳이 없거나 통원치료가
필요없는 상태인데도 이 병원을 찾아가
입원 등록을 한 후 총 46개 보험사로부터
48억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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