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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를 든 2인조 강도가 편의점에
침입해 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끊이지 않는 편의점 강도, 경찰이 대책으로
내놓은 안심 신고망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새벽 시간, 종업원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 2명이 들이닥칩니다.
야구방망이로 종업원을 위협한 이들은
이리저리 금고를 뒤지며 돈을 훔쳐 달아납니다.
◀SYN▶ 변조
'경찰은 바로 왔는데..'
그런데 이 편의점에는 강도가 침입했을 때
112 상황실로 문자신고를 할 수 있는
안심 신고망이 갖춰져 있었지만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하려면 스마트 폰을
교통카드 단말기처럼 NFC 칩에 갖다대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었던 겁니다.
◀SYN▶ 변조
'손을 들라고 하니.. 신고할 틈 없어.
경찰이 지난 3월
범죄 예방과 신속한 검거 효과가 기대된다며
홍보를 했던 시스템이지만, 현실에선 통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을 뒤쫓는
한편, 이들이 타고 다닌 오토바이의 동선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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