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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다 혼자 숨지는 독거노인의 고독사가
급속도로 늘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갖춘 노인 돌봄 시스템이
효과를 보고 있지만 아직은
일부 노인들만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서하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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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사는 80살 임순란 할머니.
혹시나 아파서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었지만
요즘은 안심이 됩니다.
전화기 버튼 하나만 누르면 119는 물론
복지센터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INT▶임순란(80)
"당연히 안심이 되지"
집안 곳곳에 동작 센서와 화재 경보기가
설치돼 장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사회복지사가 긴급 출동합니다.
독거 노인들의 가장 큰 걱정인
홀로 쓸쓸히 맞이하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막기 위해 마련된 노인 돌봄종합 서비스의
일환입니다.
◀INT▶황은순 \/연화자가노인지원센터
그러나 이같은 서비스를 받는
울산지역의 독거 노인은 전체의 1%에
불과합니다.
CG)울산의 독거노인은 해마다 증가해
6년 전보다 29%가 늘어
노인 10명 가운데 2명이 독거노인이고
이들 대부분이 저소득층입니다.
독거노인 125만 시대.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과 관심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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