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버스 리콜..6개월째 시위(수퍼완)

최지호 기자 입력 2014-10-15 00:00:00 조회수 0

◀ANC▶
한 전세버스 업체가 결함이 발견된 버스를
리콜해 달라며, 생산 공장 앞을 가로막고
집단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10여 대의 버스가 도로를 점거한 지
반년이 지나고 있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울산 울주군 자일 대우버스 공장 앞.

전세버스 10여 대가 담장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대전의 한 전세버스 업체가 비오는 날이면
주행 중에 시동이 꺼지고, 출입문이 저절로
열리는 등 결함이 의심되는 차량 19대를
리콜해 달라며 집단 행동에 나선 지 6개월째.

차량 곳곳에는 거미줄까지 쳐 있습니다.

◀SYN▶ 업체 대표
'끝까지.. 법적 대응..'

자일 대우버스 측은 지난 7월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시동 꺼짐' 현상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차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

오히려 장기간 공장앞 도로를 점령한
버스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SYN▶ 대우버스 관계자
'공장 앞 통행 불편..'

이런 가운데 관광업체측은
지난 8월에도 대우버스 2대에서 엔진이 눌러
붙는 현상이 추가로 발견돼
정부에 정밀 재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울산 울주군청이 정부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주정차 단속을 유보하면서
집단시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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