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울산]가을진객 연어 돌아왔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14-10-16 00:00:00 조회수 0

◀ANC▶
반가운 가을 손님이죠, 연어가 올해도
어김없이 생명의 강 울산 태화강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은 연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가을 낭만에 빠져들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어른 팔만한 연어들이
물살을 가르며 거침없이 올라 옵니다.

어릴때 울산 태화강을 떠나 3-4년만에
성어가 돼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거친 북태평양을 뚫고 온 여정만 2만 킬로미터.

알 3천 개를 낳으며
마지막 생을 준비합니다. .

◀INT▶ 오형수 \/ 중구 태화동

연어는 바다에서는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지만 민물에서는 신기하게도 수컷의 입이 갈고리처럼
휘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INT▶ 이지은 \/ 울주군 범서읍

산업도시 울산 태화강 수질이 1급수로
되살아나면서

투명] 지난 2003년 5마리에 불과하던
회귀 연어는 2010년 7백여 마리,
지난해엔 1천 7백여 마리를 기록했습니다.

S\/U] 일반 시민들도 저와 같은 복장을
하고 이 곳 포획틀에 들어와서, 잡은 연어를
직접 방류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등지느러미에 표지가 부착된 연어를 발견하는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는 등
울산 태화강은 가을추억을 담는 축제의
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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