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축소..반발

옥민석 기자 입력 2014-10-16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동구청이 현재 5-6학년만 시행하고 있는
무상급식을 더 축소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논란이 또 다시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CG)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실시 비율은 36.3%.

전국 평균 69.1%의 절반 정도로
전국 최하위입니다.(OUT)

이런 상황에서 초등학교 5.6학년만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동구가
내년부터 무상급식을 더 축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무상급식은 구청이 아니라
교육청 사업이라는 이유에서입니다.

◀SYN▶ 동구청 관계자

시민단체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보수 성향의 구청장들이 당선되면서
불과 몇 달만에 무상급식 확대 약속을
뒤집었다는 겁니다.

◀INT▶ 이선규 동구주민회 대표

교육청은 현재 23% 정도인
지자체 지원 비율을 40% 이상으로 올려야
무상급식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INT▶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예산부족을 이유로 누리과정 실시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무상급식 전면 실시는
사실상 공약으로만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곳은
울산에서는 울주군이 유일하고,
동구와 북구는 5,6학년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S\/U)
무상급식 축소 논란이 불거지면서
울산이 무상 급식 전국 꼴찌라는 오명은
당분간 벗어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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