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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과 공연장 등 문화시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지만 시민들은 아직도 울산을
문화 불모지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유와 대책을 알아봤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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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울산시립박물관에 이어
오는 2017년에는 울산시립미술관과
시립도서관이 개관됩니다.
앞서 암각화박물관과 고래박물관이 문을
열었고 태화루도 복원되면서 부족했던 문화
도시의 기본 인프라가 구색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투명CG) 그러나 울산의 문화기반 시설 조사에서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시민들은 문화시설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투명CG)실제 울산지역의 공연장 가동률은 45.1%. 다른 광역시의 가동률이 50%를 넘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기 작품들이 잇따라 울산을 찾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시립예술단에만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창작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김상우 연구원
s\/u)지역 예술인들도 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고정적인 레퍼토리로 진행되는 공연과 전시
작품들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기획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소규모 공연장과
전시장의 활용 방안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산의 300석 미만의 소형공연장은 5곳으로
다른 광역시의 12∼20곳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만큼 작은 문화예술단이 공연할 수 있는
공간도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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