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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 즉 기술 장인을 육성하는
일종의 사관학교인
마이스터고등학교가 내년에
울산에 하나 더 생겨납니다.
마이스터고를 비롯해
특성화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각 학교마다 치열한 우수 학생 유치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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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역사를 자랑하는 현대공업고등학교.
내년부터 이 학교는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됩니다.
앞으로 선발하게 될 신입생 120명 가운데
115명은 입학도 하기 전에
현대중공업과 현대오일뱅크 등
대기업 취업이 확정됐습니다.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자
이 학교는 보다 우수한 학생을 골라내기 위해
골몰하고 있습니다.
◀INT▶ 교장
울산마이스터고와 울산에너지고도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기 위해
35% 내에서 타 지역 학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울산공고 등 지역 8개 특성화고도
학생 모집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등 울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자녀들을
모집 대상으로 포함하고,
학교 성적이 그리 좋지 않더라도
취업 의지가 강한 학생이 있다면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으로
전체의 10%를 선발할 게획입니다.
◀S\/U▶ 자질이 뛰어난 학생들을 키워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면 우수한 인재들이
다시 모이기 때문에 각 학교마다
학생 선발 때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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