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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싱크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울산시가
노후관로 전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하매설물이 집중된 도로는
탐사장비를 이용해 집중점검이 이뤄집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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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도로 한복판이 뻥 뚫렸습니다.
중구 우정동에서 발생한 이 싱크홀을 포함해
지난 8월 한 달 동안 발생한
크고 작은 싱크홀은 모두 4개.
이 사고들 대부분 CG) 노후된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물이 새어나와 도로 아래 토사를
쓸어 내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OUT)
잇따르는 사고에 울산시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예산 4억원을 편성해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
550km를 대상으로 누수탐지에 들어가는 한편,
5억 5천만원을 들여 상수도 감시장치를 설치해
누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S\/U) 내년에는 도로 하부의 토질과 안전성을
측정할 수 있는 조사장비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삼산로와 염포로, 남북부 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와 지하매설물이 묻힌
공단지역 도로가 조사 대상입니다.
이와 함께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대형 공사장도 착공 단계부터
계측기를 설치해 관리할 방침입니다.
◀INT▶ 이석철 \/ 종합건설본부 사무관
"사후처리보다는 예방을 중점으로"
지하수에 녹아 구멍을 만드는 석회 지반은
없지만 노후관로가 파손돼 발생하는
지반 침하 위험은 늘 상존하는 울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대책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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