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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19) 울산 마두희 축제에서
줄다리기 행사를 하던 중
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줄을 당기던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넘어지면서
31명이 다쳤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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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줄이 무언가에 잘린 듯
완전히 끊어졌습니다.
어제(10\/19) 저녁 8시 40분쯤
울산 마두희 축제에서
주요 행사인 큰줄다리기를 하던 중
줄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줄을 당기던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넘어지면서 31명이 다쳤습니다.
◀SYN▶ 축제 관계자
너무 많은 분들이 오시면서 사고난 것 같다.
행사에 쓰인 줄은 지름 30cm, 길이 160m로,
화학섬유 줄 다발에 볏짚을 감아 만들었습니다.
양 쪽에서 각각 500명이
줄을 당기도록 계획되었는데,
첫 판이 끝나고 구경하던 시민들이
줄다리기에 더 참여했고,
그 상태로 두번째 판을 진행하던 도중
줄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축제 관계자
앞으로는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경찰은 끊어진 줄을 확보해
감식을 벌이는 한편, 축제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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