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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미포조선도 올해
조정에 들어가면서 파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KCC 울산공장과 울산대학교병원까지
동구지역 범 현대가 사업장들이
파업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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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미포조선도
27차례 교섭끝에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노동쟁의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해마다 현대중공업 타결 이후 교섭을
마무리짓던 미포조선으로서는
더이상의 조정이 쉽지 않은 만큼
파업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14년 만에 파업에 들어간 KCC울산공장은
이번주부터 6시간 부분파업으로 파업 강도를
높입니다.
◀INT▶이태훈\/ KCC 울산공장 지회장
'임금피크제가 복병 그러나 결국 임금'
지난7,8일 간부파업을 벌였던 울산대병원은
필수유지 인력을 제외한 전 조합원이
전면 파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이장우\/울산대학교병원 분회장
'통상임금이 문제'
지난 6월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간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까지 동구지역
범 현대가 사업장들이 파업 도미노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통상임금과 임금피크제 등 서로 다른
이유로 파업을 벌이지만
결국 맏형격인 현대중공업 노사의 교섭이 쉽게 풀리지 않으면서 교착 상태에 빠진 걸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SYN▶울산고용노동지청 관계자
'현대중공업 눈치만 보고있는것'
여기에 높은 수준으로 타결된 현대자동차의
임금협상이 자극제가 되면서 동구지역
사업장으로 노사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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