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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지고 가파른 산복도로를
잇는 모노레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지대 주민들의 발이 될 뿐 아니라.
관광 상품으로도 인기입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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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모노레일이
가파른 언덕길을 부지런히 오갑니다.
허리가 굽은 할머니, 할아버지..
하이힐을 신은 여성들도 태웁니다.
주민들은
모처럼 만난 이웃과 이야기도 나눕니다.
1분 10초의 짧은 탑승 시간이지만,
노인이 많은 산복도로에서는 유용한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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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는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
하루 평균 600차례 무료로 운행해,
300여명 이상 이용하고 있습니다.
(S\/U)산복도로 모노레일은 고지대 주민들의
발이 될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관광 상품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겁니다.
중구청이 추가설치를 검토하는 가운데
산복도로를 끼고 있는 동구에도
내년 상반기까지 모노레일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북항이 한 눈에 보이는
동구 초량동 168계단이 대상지입니다
피난민들이 살던 역사성을 살려
168계단의 가치도 재조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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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도 관광객도 불러모으는 시설로.."
소규모 모노레일이
산복도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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