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가결..전망은?

이용주 기자 입력 2014-10-23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중공업 노조가 어제(그제)
파업 찬반투표함을 연 결과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받아들었습니다.

노조가 합법적인 파업권을 얻어내면서
결국 내일(오늘)로 예정된 임단협 본교섭이
노조의 향후 투쟁수위를 판가름할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쟁의행위 찬반투표 개표결과
전체 조합원의 55.9%. 과반수 찬성으로
합법적인 파업권을 얻어낸 현대중공업 노조.

조합원들의 지지를 확인한 노조는
당장 파업에 들어가는 대신 교섭을 다시 열어
노사간 합의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위기 속에서 파업은
사측은 물론 노조 측에도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SYN▶ 정병모 \/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잘 요구할 것"

투명CG) 노조는 지난 5월 첫 교섭 이후 사측에
임금 13만2천원 인상, 성과급 250% 이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OUT)

CG) 파업 가결 이후 사측은 사내 소식지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임단협을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노조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OUT)

임원 30% 감축, 조직 개편 등
최악의 위기 속 개혁에 시동을 걸고 있지만
임단협 교섭만큼은 장기간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조가 파업카드를 손에 쥐면서
임단협 기간동안 줄곧 요구해온 임금 문제가
향후 교섭의 주요쟁점으로 부각되는 상황.

S\/U) 결국 본교섭에서 공개될 사측의 제시안이
파업의 갈림길에 선 노조의 향방을 가르는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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