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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흙으로 아름다운 예술품을 빚어내는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인들의 손길을 느끼는 건 물론 내 손으로
직접 옹기를 빚어보는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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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듯 섬세하고 무심한 듯 세심한 손길.
장인의 손길을 거친 흙덩이는 어느새 유려한
자체를 뽐내는 예술품으로 거듭납니다.
한 때는 우리 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었지만
이제는 보호해야 할 전통이 된 옹기.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각양각색의
옹기들이 시선을 잡아 끕니다.
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서툰 손놀림이지만 흙덩이를 주무르고 다듬다
보면 어느새 제법 그럴싸한 작품이 탄생됩니다.
◀INT▶ 관광객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
어디를 가나 옹기를 만날 수 있고 한 켠에서는
관람객들을 울리고 웃기는 마당극까지,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정취는 외고산에서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S\/U)올해는 남창역과 연계된 코레일 관광상품을
대거 판매해 전체 관람객 가운데 외지인의
비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울산이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특색있는
즐길거리 덕분에 해를 거듭할 수록 관람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추진위원장
'전국 유일의 축제..관람객 많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이 마련된 외고한
옹기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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