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경남)참다랑어 양식 결국 실패

입력 2014-10-27 00:00:00 조회수 0

◀ANC▶
남해안의 한 지자체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참다랑어 양식사업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기술부족 등의 난제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예견된 결과로,
너무나 값비싼 교훈을 얻었습니다.

박민상 기자!
◀ E N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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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남해군은
참다랑어 인공부화와 종묘생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면하단) 201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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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5센티미터까지 성장한 치어는
바다에서 한달을 생존하지 못하고
모두 폐사했습니다.

남해군은 올 7월에 다시 지중해 몰타에서
직접 참다랑어 수정란 천 9백CC를
들여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보름도 안돼
부화과정에서 대부분 폐사해
육상 양식장의 수조는 텅텅 비었습니다.

◀ I N T ▶ 박경수\/00수산

남해군이 대표적인 고급어종인 참다랑어 양식에 본격 나선 것은 지난 2천 10년,

침체된 수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성장동력사업을 찾기 위해
추진했습니다.

지금까지 종묘 확보와 가두리 양식장 설치 등에 모두 3억 여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5년 동안의 시행착오 끝에
결국 열악한 환경과 양식기술 부족 등을 이유로 결실을 맺지 못했습니다.

◀ I N T ▶ 권영득\/남해군 어업생산가공 팀장

남해군의 참다랑어 양식산업 실패는
이제 또다시 '해삼' 양식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남해군에
값비싼 교훈을 안겨준 셈입니다.

◀ S\/U ▶남해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참다랑어 양식사업은 5년만에 사실상 백지화 됐습니다.
MBC뉴스 박민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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