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울산)'머리 맞아 숨져'..계모 영장

이돈욱 기자 입력 2014-10-27 00:00:00 조회수 0

◀ANC▶
온 몸에 멍이 든 채로 숨진
25개월된 여자아이의 사인이 부검결과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로 나왔습니다.

숨진 여자아이는 입양아였는데 경찰이 전담반까지 꾸려 후속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자신의 어머니 46살 김모씨의 차에서
숨진 25개월 전모양.

119 구조대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SYN▶ 현장출동 119 대원
'출동 당시에 이미 심정지'

119 대원은 아이의 몸에 멍자국이 있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 했고,

경찰에 긴급체포된 어머니 김씨는 아이가 전날 위험한 행동을 해, 자로 몇 대 때렸다고 진술했지만, 부검결과 외부충격으로 인한 뇌출혈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특례법이후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SYN▶ 경찰
'수사전담반 운영해서 수사'

숨진 전양은 지난해 12월 김씨 부부에게
입양된 아이로, 당시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 부부는 별거중이었습니다.

S\/U)경제적인 이유로 별거중인 부부에게
갓 돌이 지난 아이가 입양된 것이 적절했는지도
경찰 조사에서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입양경위와 상습 학대 여부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김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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