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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감사를 종합하는 시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울산지역 기관들을
살펴봅니다.
2년만에 실시된 울산시와 주요 기관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특별한 게 있을까 하는
기대감은 역시 기대에만 그치는 수준에
머물렀다는 지적입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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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감사에서 초점이 된 기관은
역시 울산시교육청입니다.
여야 의원들 모두 김복만 교육감의
친인척 3명을 포함해 8명이 구속된
학교시설단 비리사건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김복만 교육감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사과하기에 바빴습니다.
◀INT▶ 안민석 의원 (새정치연합)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울산시에 대한 국정감사는
예상보다 싱거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화두로 등장한 안전과 비리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지만 3선 국회의원
출신 시장을 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했습니다.
천여 건의 자료 요청에, 2년만에 열린
국정감사가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INT▶ 조원진 의원 (새누리당)
울산지방경찰청은 강압수사와 부실수사가,
울산항만공사는 인사비리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언론에 나왔던 내용을
재탕, 삼탕하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울산에 둥지를 튼
혁신도시 기관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울산에서 열려 혁신도시 시대가
열렸음을 알린 게 가장 큰 소득이었습니다.
S\/U)
올해 울산 주요기관 국정감사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옛말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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