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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울산시교육청의 예산안은
1조2천여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올해보다 예산이 대폭 감소한 건데,
울산시교육청 개청 이래 처음 있는 일로
보육지원 누리과정은 유치원만 전액편성했고
어린이집은 5개월치만 반영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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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의 내년 당초 예산안은
1조2천621억원.
올해 대비 2.1%,
금액으로는 271억원이 감소했습니다.
1997년 울산시교육청 개청 이래
세입 감소에 따라 예산이 줄어든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매년 인건비와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재정 운영에 큰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실제로 교육과정개발와 진로직업교육,
도서관운영, 학교 스포츠 클럽 등의 분야에
예산안이 대폭 삼각돼,
교육 투자와 학생 복지가
후퇴하는 것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INT▶ 행정국장
CG) 울산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일선 학교들이 살림 살이로 쓰는
학교운영비를 축소 지원하고,
업무추진비 등
소모성 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축제성 행사도 격년제로 추진해
600억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절감한다는 목표입니다. CG)
전국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누리과정은
유치원의 경우 100% 전액 예산이 편성됐지만
어린이집은 1년 전체 예산 가운데
5개월치 분에 해당하는 180억원만 편성돼
추가 재원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U▶ 울산시교육청이
허리띠 졸라매기 식으로 긴축 재정에
나설 방침이지만
이에 따른 각종 교육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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