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일감 몰아주기 논란

최지호 기자 입력 2014-11-12 00:00:00 조회수 0

◀ANC▶
공공기관에서 해외연수나 벤치마킹,
우호도시 교류방문 등 갖가지 명목으로 해마다
많은 예산을 지출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특정 여행사가 관련 업무를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 의원 해외연수 4박 6일 일정에 3천 만원.

5박 6일 일정의 스포츠 교류도시 방문에
6천 만원.

사우디와 독일 등 선진국 벤치마킹 8박 10일
일정에 1억 원. --

최근 두 달 사이 남구의회와 남구청,
남구체육회 직원과 관계자들의 해외연수,
우호도시 방문 등으로 지출된 예산입니다.

문제는 이들 해외여행 경비가 모두
특정 여행사 한 곳으로 집중됐다는 점,
대표자는 모 구의원의 친인척으로
확인됐습니다.

예산 집행 담당자들은 항공료와 숙박료 같은
비용은 여비에 해당하기 때문에 최저 입찰 등의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SYN▶
'1인당 여비 지급 개념이라서..'

다음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남구의회가 특정 업체 몰어주기 의혹에 대해
문제를 삼을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