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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경기 불황 때문일까요,
국민연금을 앞당겨 받는 조기연금 수급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은 전국 평균의 두 배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부자도시 울산'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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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노령연금 수급자격 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을 찾은 61살 황모 씨.
퇴직 후 새로운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수입이
줄어들다보니, 국민연금을 앞당겨 받을 수 있는
조기연금을 지난해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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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에 따라..'
조기노령연금은 국민연금을 최대 5년까지
앞당겨 받을 수 있는 제도, 일찍 연금을 받는
기간에 따라 1년에 6%씩 연금총액이 줄어들지만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CG> 울산지역의 조기연금 수급자는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5만5천여 명 중
1만5천여 명, 전국 평균의 두 배에 달합니다.
고액연봉자 비율은 전국 최상위권이지만,
지역 고령자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INT▶ 김현철 \/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
'조기연금 개인별 사정에 맞게..'
정부가 2017년까지 60세 정년을 의무화할
계획이지만,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도
60세에서 62세로 미뤄질 전망.
(S\/U) 이에 따라 조기노령연금 수급 비율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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